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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 협박 및 금품 갈취 사건으로 법적 대응영화 OTT 드라마 TV 2024. 7. 15. 18:58728x90반응형
유튜버 쯔양, 협박 및 금품 갈취 사건으로 법적 대응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최근 자신을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다른 유튜버들을 고소했다. 쯔양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으며,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과 사건의 전개 과정을 정리해보았다.
사건 개요
쯔양 측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및 다른 유튜버들이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했다고 주장했다. 구제역과 체결한 용역 계약서에 따르면, 쯔양은 협박과 공갈로 인해 원치 않는 계약을 맺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쯔양 측은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쯔양 측의 주장
쯔양의 법률대리인 김태연, 김기백 변호사는 최근 쯔양의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쯔양은 이미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심신이 피폐해진 상태였고, 협박과 금품 갈취에 대응할 여력조차 없었다고 전했다. 쯔양은 조용히 피해를 감당하려 했으나, 유튜버들의 교묘한 협박으로 인해 원치 않는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녹취록 공개와 2차 피해
최근 공개된 녹취록을 통해 구제역과 다른 유튜버들이 쯔양을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쯔양 측은 이에 대해 "쯔양님을 포함한 관계자 및 제3자들에게 무분별한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건의 본질을 흐리기 위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법적 조치 결정 이유
쯔양 측은 깊은 고민 끝에 법적 조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는, 쯔양과 관계자들, 유가족 등에 대한 억측을 조장하는 자가 있다는 점, 사건의 본질을 흐리기 위한 시도가 있다는 점, 쯔양의 피해가 사회적 관심사가 되었다는 점, 가해자들이 쯔양의 법적 조치를 악용하고 있다는 점 등을 들었다. 쯔양 측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제2, 제3의 쯔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법적 대응 계획
쯔양 측은 유튜버 구제역, 주작감별사(전국진), 유튜브 채널 범죄연구소 운영자 및 익명의 협박자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제3부에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쯔양의 법률대리인을 사칭하며 허위 인터뷰를 진행하는 자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쯔양 측의 요청
쯔양 측은 이번 사건을 특정 집단 간의 대립 혹은 사회적 갈등을 조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쯔양과 관계자들에 대한 과도한 허위 사실 유포와 모욕 행위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제역의 주장
한편, 구제역은 검찰에 자진 출석해 "쯔양을 협박한 사실이 없다"고 항변했다. 또한, "현재 이 사건을 배후에서 조작하고 있는 카르텔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주장했다. 구제역은 자신이 협박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사건의 배후에 다른 세력이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결론
쯔양과 구제역 간의 법적 공방은 현재 진행 중이며, 쯔양 측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유명 유튜버들이 사생활 폭로와 협박, 금품 갈취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쯔양이 피해를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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